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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2-04-21

양효진이 선택한 '원클럽 플레이어'... 여자배구 씁쓸한 현실

생애 두 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양효진(33·현대건설)이 'V리그 연봉퀸'이 아닌 현대건설의 '원클럽 플레이어'로 남는 것을 선택했다. 그 결정을 하기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여자프로배구의 씁쓸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.2021~2022시즌 양효진은 돋보이기 어려운 센터 포지션임에도 외국인 선수를 능가하는 존재감을 뽐냈다.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502득점(전체 7위)을 올렸고 오픈 공격 성공률(50.9%), 속공 성공률(55.6%), 블로킹(세트당 평균 0.744개)은 전체 1위에 랭크됐다.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 구심점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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